제주시 원도심 삼도2동 문화의 거리서 추석맞이

제주시 원도심 삼도2동 문화의 거리서 추석맞이
아트삼도 페스티벌 9월 행사 21~22일 열려
  • 입력 : 2018. 09.19(수) 09:2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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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에서 추석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영상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아트삼도 페스티벌' 9월 행사가 이번 주말 삼도2동 문화예술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추석을 앞두고 준비된 9월 행사는 이달 21~22일 치러진다. 21일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22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만날 수 있다.

첫날 오후 6시에는 제주 버스킹 밴드인 홍조밴드와 제주갑부훈이 공연을 벌인다. 이튿날 오후 4시부터는 정흠밴드 콘서트와 거리 공연이 잇따른다. 이 기간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삼도2동 문화예술의 거리 입주작가들의 원데이클라스, 제주 작가집단 예담길의 문학창작교실도 계속된다.

아트삼도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주 금·토요일마다 삼도2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축제다. 거리버스킹, 문화장터, 향사당 언플러그드로 꾸며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ejuysm.kr) 참고. 문의 064)752-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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