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

한마음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
  • 입력 : 2018. 09.19(수) 00:00
  • 손정경 기자 jungks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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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병원(원장 김철민)은 18일 개원 19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년 근속 표창과 우수 직원에 대한 공로상을 전달했으며, 이날 표창을 받은 우수 직원들에게는 해외여행의 특전도 제공했다.

또한 2018년 하반기 직원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직원 장학금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 총 39명의 자녀인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54명에게 장학금 약 22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개원 기념으로 입원한 환자와 내원객들에게는 1층 로비에서 다과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3일에는 도민보건향상과 지역사회공헌 일환으로 의료봉사를 다녀올 예정이다. 김철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 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변화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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