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미국·사진 오른쪽)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키아오(40)와 재대결을 예고하고 나섰다. 메이웨더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 "매니 파키아오와 올해 재대결을 할 것이다"라고 썼다. 메이웨더와 파키아오는 지난 2015년 5월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기구(WBO)·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66.7㎏) 통합 타이틀전을 펼쳤다. 메이웨더는 아웃복싱으로 '인파이터' 파키아오의 펀치를 피하면서 포인트를 쌓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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