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주 바다환경 미래계획 포럼

19일 제주 바다환경 미래계획 포럼
제주도 해양환경, 해양생물자원 산업화 방안 등
  • 입력 : 2018. 09.17(월) 14:50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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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23차 국제해조류심포지엄에 앞서 오는 19일 오후 2시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 컨퍼런스룸에서 '제주 바다환경의 미래 계획'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사)한국조류학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해양수산발전포럼과 2019국제해조류심포지엄(ISS-2019)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도와 제주특별자도의회, 한국조류학회 외에도 도내 해조류, 해양환경 관련 기관 단체인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제주본부, (재)제주테크노파크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 제주환경운동연합 등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23차 국제해조류심포지엄의 의의에 대한 브리핑을 포함해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김명숙 제주대학교 교수, 이근수 한불화장품연구소 소장의 제주도 해양환경, 해조류 및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산업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마련됐다.

 한편 내년 개최가 예정된 제23차 국제해조류심포지엄은 3년마다 열리는 해조류관련 국제 산학연 심포지엄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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