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계속

건설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계속
  • 입력 : 2018. 09.17(월) 09:24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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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주요 건설사들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대건설, SK건설, 한화건설, 다산컨설턴트 등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 현대건설이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직군(토목, 건축, 기계/설비, 전기/전자), 사무직군(인문 전계열), R&D직군(이공 전계열)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혹은 기졸업자로서 2019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지원서 제출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영어성적(토익, 토익 스피킹, 오픽, 텝스, 텝스 스피킹)을 보유한 자(영어권 국가 해외대학 졸업자 제외) ▷안전 자격증,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 SK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건축, 기계, 전기 엔지니어), 건축주택(건축, 기계, 전기시공), SK TNS(전기통신 엔지니어) 등이며 26일까지 SK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9년 1월 입사 가능한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따라 가산점 부여 등이다.

▶ 한화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기획,재무,인사,안전환경), 건축, 개발, 토목, 플랜트 등이며 10월 5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인 '한화인'을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 및 우대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해당분야 기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영어성적 우수자(OPIc, TOEIC 등) 및 장교전역자 우대 등이다.

▶ 다산컨설턴트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도로설계, 구조설계, 수자원설계, 해외사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도로, 구조, 수자원 부문은 경력 3년 이상 ▷해외사업의 경우 영어 회화 및 작문 가능자 등이다.

▶ 토문건축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설계, 도시설계, 친환경설계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축, 도시, 친환경 관련학과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공고일 기준 1년이내) 또는 취득예정자(2019년 2월 28일 이전) ▷현상설계(전국대상 공모전에 한함) 수상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계룡건설(28일까지), 에이스건설(28일까지), 대방건설(30일까지), 동서건설(26일까지), 삼우종합건설(20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9일까지), STX건설(19일까지), 한국지역난방공사(27일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28일까지), 세영종합건설(10월 3일까지), 대구도시철도공사(10월 4일까지), 새천년종합건설(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www.worker.co.kr )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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