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설문대센터 주간 참여 어렵다면 야간 강좌로

제주 설문대센터 주간 참여 어렵다면 야간 강좌로
10월 야간 영어회화 중급·실용스피치·아빠가 요리사 과정
  • 입력 : 2018. 09.16(일) 15:5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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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춘화)가 10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12개 과정에 총 31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문교육 과정은 8개 과정에 215명, 문화교육 과정은 4개 과정에 100여명이 수강할 수 있다.

전문교육 과정은 도민의 취·창업 활동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GTQ 포토샵, 플로리스트 자격증 과정과 영어 구사능력 향상을 위한 프리 토킹 과정을 둔다. 주간교육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영어생활회화 중급, 실용스피치, 아빠가 요리사 과정을 운영한다. 장애인의 성폭력예방과 성인권 분위기 확대 조성을 위해 장애인 성폭력·성인권 교육강사 양성과정도 전문교육 과정으로 개설했다.

문화교육과정은 도민의 문화감수성 함양에 중점을 두고 수채화 초급, 오카리나 중급, 자수공예 초급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 날짜는 과정별로 다르다. 이달 17일은 문화교육 분야, 18일은 전문교육 분야, 19일은 바리스타 자격증에 한해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을 접수받는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center.jeju.go.kr)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64)71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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