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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범행 후 즐거운 시간 보낸 엽기 사건이지만…출소 후에도 새 출발 가능해
강예리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9.13. 2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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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사진: YTN)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범인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3일 대법원은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으로 기소된 주범 김 모 양에게 징역 20년, 공범 박 모 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앞서 김 양은 지난해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생 한 명을 특별한 이유 없이 살해한 뒤 시신을 난도질했다.

당시 김 양은 범행 중 박 씨와 "잡아왔다"면서 "목에 전선을 감아놨다"고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기도 했다.

또한 김 양은 박 씨에게 시신의 손가락을 절단해 선물한 뒤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었다.

심지어 김 양은 살인사건 발생 후 태연하게 SNS에 "우리 동네에서 애가 없어졌다"며 글을 작성하고, 경찰 조사가 시작된 이후에도 "당분간 자리를 비운다"며 알리기도 했다.

이후 김 양은 법정에서 정신병 기록 등을 근거로 우발적인 살인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김 양이 출소 후에도 충분히 새 출발이 가능한 나이인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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