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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인구 50만명 시대… '대도시' 진입
올 8월말 기준 49만9673명 9월중 50만명 돌파
특별도 출범 당시 40만5819명서 9만여명 늘어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8. 09.13. 17: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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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제주시인구가 마침내 50만명을 돌파하게 된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8월말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 인구는 68만9524명이다. 2017년말 67만8772명에 비해 1만752명이 증가했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는 49만9673명이며, 서귀포시는 18만9851명이다. 외국인은 2만4007명이다. 지난연말에 비해 제주시는 7272명이, 서귀포시는 3480명이 늘었다.

 제주도의 인구는 올들어 1월말 기준으로 67만9922명에서 한달 평균 1300명 가량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제주시 인구는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합쳐진 2006년 당시 40만5819명에서 9만3854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인구는 올들어 한달평균 909명씩 증가하면서 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하지만 최근들어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013년 6월 44만명을 돌파한 뒤 45만명에 이른 것은 2014년 5월이었다. 이어 46만명을 넘어선 것은 2015년 2월로 9개월이 소요됐다. 47만명에 도달한 것은 2015년 12월이었으며, 48만명은 2016년 9월이었다. 1만명씩 증가하는 속도가 비교적 빨랐다. 그러나 48만명에서 49만명대로 올라선 기간은 9개월인 반면 49만명에서 50만명을 기록한 기간은 12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주열풍이 예년에 비해 다소 식고 있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읍면동별 인구는 제주시지역인 경우 노형동이 5만569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도2동 5만464명, 연동 4만3241명, 애월읍 3만6059명, 일도2동 3만4999명, 아라동 3만3811명 순이었다. 화북동(2만5404명), 한림읍(2만4885명), 삼양동(2만4808명), 조천읍(2만4529명), 외도동(2만1655명), 구좌읍(1만6285명), 오라동(1만4587명)이 뒤를 이었다. 반면 추자도와 우도는 각각 2170명과 1915명으로 도내 읍면동 중 가장 적은 인구수를 기록하고 있다. 일도1동(3072명)과 도두동(3210명), 봉개동(4101명), 이호동(4590명)이 인구수가 적은 동으로 분류되고 있다.

 서귀포시 지역은 동홍동이 2만405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정읍 2만3187명, 남원읍 1만9877명, 성산읍 1만7192명, 대륜동 1만4058명, 대천동 1만3767명, 안덕면 1만2473명, 표선면 1만2786명, 중문동 1만1397명, 서홍동 1만744명 순이었다. 나머지 동지역은 1만명을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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