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 숙박업 통합시스템 구축 등 건의

관광업계 숙박업 통합시스템 구축 등 건의
지난 11일 관광정책 간담회서 요청
  • 입력 : 2018. 09.12(수) 17:26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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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주도에 제주와 일본을 잇는 직항 노선 확충 등을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1일 도청 삼다홀에서 원희룡 지사와 양기철 관광국장, 김영진 관광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관광 정책 간담회를 열어 주요 관광 현안을 공유했다. 또 관광업계가 제주도에 바라는 점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또 이날 제주도관광협회가 건의한 내용은 크게 7가지로 ▷내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활성화 대책 ▷도내 숙박업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무등록 여행 알선과 무자격 관광 안내 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 ▷환경보전기금 추진 과정에서 관광업계와의 폭넓은 의견 수렴 ▷도쿄, 나고야, 후쿠오카 등 제주-일반 직항 항공노선 확충 ▷승마장 전문화를 통해 승마 산업 활성화 등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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