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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5쌍 "우리 합동결혼합니다"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09.12. 16: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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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9일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부부를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애자)가 주관하는 합동결혼식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귀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5쌍의 신랑·신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의 주례는 김병수 서귀포시자원활동센터장이 맡고, 도립서귀포예술단의 축가와 기념촬영, 예식 피로연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합동결혼식을 위해 대한미용사협회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순민)에서는 신랑·신부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서귀포시 소재 인웨딩(대표 정미경)에서는 신부 한복을 무료로 지원하며, 용스튜디오(대표 용제영)에서는 기념사진 촬영 일부 비용을 협찬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함으로써 이들의 삶에 소중한 추억을 만듦과 동시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198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6쌍의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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