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향원미락 중기부 '백년가게' 선정

서귀포 향원미락 중기부 '백년가게' 선정
  • 입력 : 2018. 09.12(수) 13:30
  •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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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 복어요리 명가인 '향원미락'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일 2차 평가위워노히를 거쳐 향원미락 등 14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에서는 향원미락 1개소, 서울 4개소, 전북 등이 2개소이다.

52년째 영업중인 향원미락은 복어요리 전문점으로 가업승계로 운영되면서 자부심이 강하고 지속경영을 위한 가족협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민간 유명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과 한국관광공사 소상공인방송 등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또 지역신용보증재단 100%보증과 보증료율 고정 0.8% 등 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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