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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주도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희만 기자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의 결단식이 12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렸다.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17개 시·도에서 1845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순천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통신망분배기술, 배관, 냉동기술 등 20개 직종에 48명 선수가 참가해 전국 최고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제주선수단은 강세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과 요리, 최근 기량이 월등히 향상된 배관, 옥내제어, 피부미용, 의상디자인 직종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12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주도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 대표가 깃발을 흔들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강희만 기자
12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주도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들이 선서를 통해 필승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강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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