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추락 중상

제주 노형동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추락 중상
  • 입력 : 2018. 09.12(수) 10:58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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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5시23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서모(54)씨가 6m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서씨가 크게 다쳐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추락방지 시설물 등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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