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자치사료관 사서 배치 등 환경개선

제주지방자치사료관 사서 배치 등 환경개선
천정·조명시설 개선, 희망도서 600여권 구매
  • 입력 : 2018. 09.11(화) 16:03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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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종전 제주시·서귀포시·북제주군·남제주군 등 4개 시군의 역사기록물을 전시하고 행정자료 열람·대출 업무를 수행하는 제주지방자치사료관(도청 2청사 1별관)의 환경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는 약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천정 보수와 조명 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올 상반기 직원들로부터 희망도서 신청을 받아 600여권의 신간 도서를 구매해 비치했다. 또 사료관 방문 안내 리플렛을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개별 제작해 이용편의를 높이고 지난 8월부터 전문사서를 배치했다.

 이영진 총무과장은 "제주지방자치사료관의 환경을 개선해 행정 사료관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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