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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 시민중심 행정 위해 소통 행보 시작
10일 대륜동·대정읍 방문해 직접 주민 의견 청취
대화 상황 SNS 생중계... "다가가는 행정 펼칠 것"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09.11. 14: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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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경 서귀포시장은 10일 대륜동과 대정읍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민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양 서귀포시장의 이번 순회 방문은 10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17개 읍면동을 돌아보면서 마을별 현안사항을 비롯해 주민들이 평소 불편해하는 사항들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순회 방문에서는 지역현안 등에 관심이 있지만 대화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주민과의 대화 상황을 SNS(페이스 북)을 통해 생중계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양 시장은 이날 첫 방문지인 대륜동과 대정읍에서 인사말을 통해 "행정편의 위주의 행정이 아니라 시민중심의 행정, 공무원들이 더욱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펼쳐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웃으면서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가자"며 주민들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노인회장, 이·통장, 자생단체 대표 등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서귀포 시장에게 직접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전했다.

대륜동은 ▷새서귀포 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 비가림 시설 ▷오일시장 연계 버스노선 개선 ▷시티버스를 서호마을과 치유의 숲 연계 운영 ▷버스정류장 의자 설치 등 교통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을 요구 했다.

이어 ▷호근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 ▷신시가지 도로 확장 ▷혁신도시와 산록도로 구간 도시계획도로 조기 준공 등 도로개설 건의 ▷하논의 보존과 개발 관련 주민의견 수렴 및 조속추진 등을 건의했다.

대정읍은 ▷2020년 도시계획 일몰제와 관련해 꼭 필요한 도로, 도시공원 등에 대한 적용배제 요청 ▷신화역사공원에서 발생 하수처리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 ▷추사관 관광활성화를 위한 세한도 원본 구매 ▷마라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을 말했다.

이에 양 시장과 관계공무원은 "모든 건의에 대해 부서장들이 직접 방문해 구체적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당장 추진이 어려운 사항은 진정성을 갖고 함께 논의해 대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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