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향한 청춘의 열정… 서울대·제주대 학생 그룹전

미술 향한 청춘의 열정… 서울대·제주대 학생 그룹전
  • 입력 : 2018. 09.10(월) 17:3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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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향한 청춘의 열정이 제주에서 만났다. 서울대 미술학부 학생 4명과 제주대 미술학부 학생 3명이 '2018년 3월'이란 이름으로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주대에서 조소를 배우고 있는 4학년 김시현 학생이 지난 1학기 서울대에서 교류 수학을 했던 일이 계기가 되었다. 값진 경험을 쌓은 교류 수학에서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서울대 학생과 제주대 학생들로 그룹을 만들었다.

전시는 지난 1일 시작돼 이달 15일까지 제주시 애월 해안도로 초계미술관에서 열린다. 평면, 입체, 영상 등 미술을 공통분모로 둔 대학생들의 패기와 도전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문의 010-3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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