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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휘발유 값 올들어 최고… 1700원 눈앞
ℓ당 1680.70원 2014년 11월 22일 이후 가장 비싸
추석 앞둬 각종 물가 인상으로 힘든 가계 부담 전망
국제유가 3주 연속 상승 당분간 국내제품도 오를 듯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8. 09.09. 17: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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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제주지역 기름 값이 올들어 최고치를 경신하며 각종 물가인상에 따른 가계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 보통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80.70원을 기록했다.

 8월 1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약 한 달간 ℓ당 1667원을 유지했던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 7일부터 오르기 시작해 하룻 만에 1680원대에 진입했다.

 도내 휘발유 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ℓ당 53.08원 비쌌고 전국 17개 시도와 비교했을 땐 서울( ℓ당 1718.48원)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시내 대부분 주유소가 이미 휘발유를 ℓ당 1690원에 판매하고 있어 조만간 1700원대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올해 1월 ℓ당 평균 1601.30원으로 출발한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3~4월 소폭 하락하다 5월 이후부터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기록한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올들어 최고치로 다른 해와 비교했을 땐 2014년 11월 22일(ℓ당 1681.57원)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내 경유 값도 전주보다 ℓ당 0.11원 오른 1488.92원으로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내 경유 값은 전국 평균보다는 ℓ당 60.37원 비쌌으며, 휘발유처럼 한동안 보합세를 보이다 지난 7일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도내 대부분의 주유소에서는 ℓ당 1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 원유 재고 감소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작업 재개 경고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면서 "국제유가가 3주 연속 상승함에 따라 국내제품가격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경우 9월 첫째 주 가격이 배럴당 평균 76.1달러로, 전주보다 1.0달러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주지역 휘발유 최고가(ℓ당 1990원)와 최저가(ℓ당 1660원)의 차이는 ℓ당 250원이었으며 경유의 경우 최고가(ℓ당 1700원)와 최저가(ℓ당 1479원)의 차이가 221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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