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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국제병원 도민참여단 성별·연령별·지역별 비율 공개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9.07. 18: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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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국제병원의 운명을 결정할 도민참여단의 성별·연령별·지역별 구성비율이 공개됐다. 찬반의견별 비율은 공론조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녹지국제병원 숙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민참여단은 약 10%의 예비인력을 포함 219명이 선정됐다.

 제주도는 이들의 오리엔테이션 최종 참석여부를 물어 최종 도민참여단 200명을 결정하게 된다. 이는 신고리 5·6호기 공론조사 당시 구성된 '시민참여단' 선정방식과 동일하다.

 예비인력을 포함한 도민참여단은 남성 114명, 여성 10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별로는 제주시 거주자 154명, 서귀포시 거주자 65명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9세를 포함한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각각 31명, 34명, 49명, 44명, 61명으로 구성됐다.

 녹지국제병원숙의형 공론조사 위원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을 오는 9일 오후 3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진행한다.

 오리엔테이션은 도민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 공론조사의 의의, 숙의프로그램 설명, 도민참여단의 역할 및 준수사항 안내, 숙의프로그램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약 90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청구인 및 사업자 측의 전문가가 참여해 도민참여단에게 숙의자료집을 각 30분씩 설명할 예정이다.

 공론조사위원회 허용진 위원장은 "도민참여단 200여명은 앞으로 한달여 동안 학습과 토론, 도민의견 수렴과 숙의과정을 거치면서 도민들이 최대한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주자치도를 비롯한 청구인, 사업자 양측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론조사가 끝까지 완수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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