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원도심에서 만난 풍경, 사람

서귀포시 원도심에서 만난 풍경, 사람
청년 작가 서승환의 '…길 위에서 그리다'전시
  • 입력 : 2018. 09.06(목) 17:4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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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의 '제주아일랜드'.

제주 거리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들이 화폭에 담긴다. 청년 작가 서승환씨가 펼치는 '퍼스트, 스트리트 아트 길 위에서 그리다'전이다.

이달 8일부터 연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엔 3년 전 제주에 내려와 주말마다 열리는 서귀포예술시장 프리마켓에 참여했던 여정들이 녹아있다. 대학 전공을 바탕으로 조경일을 하다 제주 여행에서 위안을 얻으며 창작의 길로 뛰어든 서 작가는 길거리 전시, 라이브 페인팅을 하면서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몸소 느낀 일상을 원색적인 컬러를 이용한 팝아트 느낌의 작품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이달 14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10-6561-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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