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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O, 2030년까지 매출 5천억·일자리 천명
제주관광공사 중장기 경영계획 발표
면세사업 확대…조직 3개 본부 체계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8. 09.06. 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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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이하 JTO)가 면세사업 확대 등을 통해 2030년까지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고, 일자리를 1000명 창출하는 내용의 중장기 경영 계획을 세웠다.

 JTO는 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앞으로 2030년까지 추진해야 할 과제와 목표, 미래 비전 등을 담은 중장기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미래 비전으로는 '제주가치를 키우는 담대한 JTO'가 제시됐으며, 이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관광 가치 ▷지역 사회와의 동반성장 ▷자율 책임경영 체계 강화 등 3대 전략방향과 6대 전략과제, 12개 실행과제가 수립됐다.

 JTO는 2030년까지 매출을 5000억원으로 늘리고, 일자리 1000명을 창출해 관광 수익이 도민들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JTO는 지정·시내면세점으로 수익을 올려 관광 마케팅 재원과 인건비로 쓰고 있다. 지난해 JTO 지정·시내면세점은 717억원의 매출고를 기록했다.

JTO는 면세사업을 확대해 매출과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박홍배 JTO 사장은 면세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제주공항 입국장과 출국장, 제2공항에 각각 면세점을 임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항만 면세점도 현재 개점을 준비중이다"면서 "면세점 하나가 통상 150명 정도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계획대로 되면)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관광 수입 기여도(제주 관광산업의 총생산에서 관광객 지출비용을 나눠 100을 곱한 지수)를 51%에서 58.5%까지 높인 뒤 선진국 수준인 87%까지 도달하는 것과 도민 관광 행복 지수(관광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도민들의 비율)를 새로 도입해 이 지수를 75%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로 제시됐다.

조직도 확대된다. 1개 본부 아래 4개 처와 1개 사업단으로 꾸려진 현재의 조직은 2030년 3개 본부 체계로 확대 개편한다. 지방공기업 평가 규정에 따라 정원이 151명 이상인 지방공기업은 복수의 본부를 둘 수 있다. 현재 공사 정원은 203명이다. 이 밖에 중장기 검토과제로 도내 관광 유사 조직을 묶어 제주관광청을 출범시키는 방안도 나왔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유사 조직을 통합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선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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