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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고교 무상급식 재원 어찌할꼬?
도의회 교육행정 질문..뚜렷한 방안 없이 "道와 소통"
교육의원 제도 존폐 묻는 질문에도 두루뭉술한 답변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9.06. 14: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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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자치도교육감이 고교 무상급식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해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 교육감은 6일 제주자치도의회 제364회 제1차 정례회 교육행정질문에서 고교 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방안을 묻는 조훈배, 강성의 의원의 질문에 "제주자치도와의 소통 노력이 부족한 면이 있었다"며 구체적인 확보방안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이 교육감은 "도의원들이 지적한 내용을 잘 새기면서 도의회의 협조와 더불어 제주도와 더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6.13지방선거 교육감 공약인 고교 무상급식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 2018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에 전체 예산 68억원 중 37억원을 편성했지만 나머지 31억원을 제주도로부터 지원받지 못하자 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충당했다.

특히 원희룡 제주지사는 4일 열린 제주도정 질문에서 교육청의 예산지원 요청에 대해 "솔직히 황당했다"며 사전 협의가 없었던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 교육감은 평교사로 내부형 공모교장 임기를 마친 교사들이 장학관으로 승진한 것에 대해 "학교현장에서 리더십 혁신을 위해 모셔온 것"이라며 "지적한 부분에 대해 명심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의원제도의 존폐 논란에 대해 "법 개정 관련 제안권이 제주도에 있어서 직접 개선에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의회에서 잘 협의되고 도와 협의할 때 참여하겠다"면서 "빨리 제도가 안정돼 어느 쪽이 됐던 선거를 앞두고 존폐논란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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