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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의회 없는 기초지자체 부활 반대"
4일 제주자치도의회 도정질문 답변.."어떤 논의도 열려 있다"
"공직내부 개방형 직위 공모 확대 반대 동의 못해" 강력 반박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9.04. 15: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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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364회 제주자치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에 답변하는 원희룡 지사.

원희룡 제주지사가 의회가 없는 행정시장 직선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원 지사는 4일 열릴 제주자치도의회 제364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강철남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기초자치단체의 행정부가 독립법인격을 갖든지 또는 독립된다면 당연히 의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정체제 개편 논의의 핵심 주제는 행정시에 대한 업무분장, 풀뿌리 자치 강화, 행정구역 개편 등 3가지라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어떤 논의에 대해서 열려 있으며 도민 모두의 온전한 합의를 이루기 위한 행정체제 개편 결정 과정과 방식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원 지사는 고태순 의원이 개방형 직위 확대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 "개방형 직위는 지방공무원법에 5급 이상 직위의 10%까지 지정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면서 "보건복지여성국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모한 것은 선거공약이었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이어 "제주도가 전국적으로 기구 개편에 따른 인원도 많고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승진 기회를 누리고 있다"면서 "공직 내부 승진 때문에 개방형 공모에 반대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양영식 의원의 도심 대형 카지노 이전 허가 방향을 묻는 질문에는 "이전 허가를 당연히 해줘야 하는 것처럼 일부에서 알고 있지만 이전허가에 따른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결정하겠다"면서 이전허가 내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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