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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육성 당근 신품종 농가실증시험
'탐라홍' 구좌지역 2농가 20a 대상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9.03. 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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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개발한 당근 신품종 '탐라홍'의 보급 확대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농가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도농업기술원은 현재 구좌지역 2농가에 20a 분량의 종자를 공급했으며 8월 상순 파종 후 현재 정상 생육중이다. 수확기인 12월∼1월쯤 자체 현장평가회가 예정됐다.

 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당근 '탐라홍'은 뿌리 맺힘이 우수하다. 또 기존에 재배되고 있는 '드림7'에 비해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 생식용으로나 가공용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기존에 재배되고 있는 품종과 균일성, 상품성, 기호성 등을 비교하고 농가 의견을 종합해 재배 효율성이 인정되면 점차 종자공급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당근 신품종 개발은 매년 당근 종자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농가 경영비 악화 요인으로 국내 품종 보급의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도내 당근 재배면적은 2016년 기준 1368ha로 전국 생산량의 63%를 차지하고 있지만 외국산 종자 점유율이 85%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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