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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해 여름철 열대야 41일·폭염 9일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9.03. 17: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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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제주는 평년기온을 웃돌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여름철(6월~8월) 제주의 평균기온은 25.8℃로 평년 24.8℃에 비해 1℃ 높았다. 월별로 보면 6월 22.2℃, 7월 27℃, 8월 28.3℃다.

 이에 따라 제주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폭염일수와 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열대야일수도 급증했다.

 올해 제주의 폭염일수는 9일로 평년 4.2일보다 2배 이상이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5일, 고산 10일, 성산 8일, 서귀포 3일 순이었다.

 열대야일수는 41일로 평년 24.6일에 비해 보름 가량 많았고, 전국 평균(17.7일) 역시 훌쩍 뛰어 넘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와 고산, 서귀포가 40일이 넘었고 성산만 29일로 조사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7월초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이례적으로 강하게 발달해 장마가 빠르게 종료되면서 8월 중반까지 무더위가 길게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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