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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업들 "내수부진 심화로 힘들다"
한국은행, 8월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인력난·인건비 상승 속 경영애로 요인 꼽아
8월중 업황·9월 업황전망 BSI 나란히 하락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8. 09.03. 17: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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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기업들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라는 부담을 안고 있는 가운데 내수부진까지 겹쳐 경영이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2018년 8월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업체들의 꼽은 경영애로사항은 인력난·인건비 상승(20.0%), 내수부진(16.5%), 경쟁심화(10.4%) 등의 순이었다. 전월에 비해 내수부진은 14.7%에서 16.5%로 1.8%p, 불확실한 경제상황은 3.9%에서 4.8%로 0.9%p 높아졌다. 특히 내수부진인 경우 올들어 가장 높은 비율이며 지난 연말(9.4%)에 비해선 7.1%p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도 19.8%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에 반해 비수기 등 계절적 요인(△1.3%p), 자금부족(△0.8%p) 등을 택한 비중은 하락했다.

 8월중 업황BSI(73)는 전월대비 1p, 9월 업황전망BSI(74)는 전월대비 2p 하락(이하 전월대비)했다.

 8월중 제주지역의 업황BSI는 전국 업황BSI(74)에 비해 1p 낮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전국에 비해 제조업은 16p(제주 57, 전국 73), 비제조업은 1p (제주 73, 전국 74) 낮았다.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 BSI)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를 전망하기 위해 작성되고 있다.

 제조업 업황BSI(57)는 3p 상승한 반면 9월 업황전망BSI(57)는 전월과 동일했다.비제조업은 8월 업황(73)과 9월 전망BSI(75) 모두 2p 하락했다.

 매출BSI(69)는 2p, 9월 전망(72)은 1p 하락했다. 제조업의 실적(52)과 9월 전망(56) 모두 3p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8월 실적(70)과 9월 전망(72) 역시 1p씩 하락했다.

 8월중 채산성BSI(77)는 2p, 9월 전망(79)은 1p 상승했다. 제조업의 8월 실적(57)은 5p, 9월 전망(64)은 1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제조업의 8월 실적(78)은 3p, 9월 전망(79)은 1p 상승했다.

 자금사정BSI(75)은 1p, 9월 전망(77)은 3p 하락했다. 제조업의 8월 실적(62)은 3p, 9월 전망(72)은 2p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8월 실적(76)은 전월과 동일한 반면 9월 전망(77)은 3p 하락했다.

 인력사정BSI(71)는 3p, 9월 전망(69)은 1p 상승했다. 제조업 8월 실적(68)은 2p, 9월 전망(75)은 4p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8월 실적(71)은 3p, 9월 전망(69)은 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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