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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다문화가정 내 폭력 3년간 45건 발생
이재정 국회의원 전국 현황 자료 발표
"홍보·교육 등 사회안전망 구축 절실"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9.03. 15: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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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결혼이민자와 귀화자가 증가하면서 다문화가정 내 폭력 사건도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제주서 다문화가정 폭력 검거 건수는 45건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5년 23건에서 2016년 11건, 2017년 7건, 올해 6월까지 4건이 접수됐다.

 이재정 의원은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의 80%가 여성인 점을 감안했을 때 급증하는 다문화가정 내 폭력의 피해자 대부분은 여성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다문화가정 특성상 피해자가 폭력에 노출되더라도 신고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홍보와 교육은 물론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도내 결혼이민 및 귀화자는 2011년 2007명에서 2016년 11월 기준 3822명(남 579명·여 3243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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