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신례리 비닐하우스서 화재

남원읍 신례리 비닐하우스서 화재
  • 입력 : 2018. 09.03(월) 13:32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2일 오전 7시 17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소재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35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320㎡와 가온시설, 감귤나무 80본 등이 소실되면서 추정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다량 호우 및 낙뢰 등으로 비닐하우스 내 개폐기 및 차단기 안으로 빗물이 유입, 배선이 점화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15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