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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모음재단 2018 감귤 장학생 선발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8. 09.03. 12: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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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은 지난 1일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아모레퍼시픽 창조경제지원단에서 '2018 감귤 장학생'을 선발하고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감귤 장학생 제도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 감귤 농업 관련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감귤 농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강성빈 학생과 제주고등학교 김가영 학생 등 고교생 5명, 제주대학교 황지호 학생과 차연지 학생 등 대학생 4명으로, 이들에게는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앞서 농업 특성화고 학교장과 감귤 연구 분야 대학 학과장으로부터 우수 학생을 추천받은 뒤 교과 성적과 연구 성과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벌여 9명을 감귤 장학생으로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박문기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사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모음재단의 첫 우수 장학생으로 뽑힌 만큼 긍지를 갖고 감귤 농업 발전을 이끌어 달라"며 "앞으로 감귤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끊임없이 강구해 제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 동안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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