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개방형 직위 공모 32명 접수

제주자치도 개방형 직위 공모 32명 접수
도의회 개방형 공모에도 18명 응모
  • 입력 : 2018. 09.03(월) 10:26
  •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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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원희룡 제주도정이 전문가 영입을 통한 조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한 4급 이상 개방형 직위 공모를 마감한 결과 32명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자치도가 지난 8월27일부터 31일까지 9개 개방형 직위 공모 마감결과 3급 상당인 소통혁신정책관에 2명, 미래전략국장에 4명, 보건복지여성국장에 3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4급 상당인 성평등정책관에 4명, 도시디자인담당관에 4명, 미래전략과장에 3명, 디지털융합과장에 4명, 장애인복지과장에 7명, 물정책과장에 1명이 각각 원서를 냈다.

제주자치도의회 개방형 직위 공모에도 4급 상당인 민원홍보담당관 8명, 농수축경제전문위원 7명,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 3명이 응모했다.

제주자치도는 선발심험위원회를 통해 이달 초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도지사에게 추천하면 신원조회를 거쳐 도지사가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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