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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의약 해외 진출, 서아프리카 가나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8. 09.02. 15: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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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한의사가 한방의료 세계 전파에 나섰다. 강우영 제주한의약연구원 한방의료 분야 자문위원이 서아프리카 가나에 '한의클리닉센터'를 개소한 것.

2일 제주한의약연구원에 따르면 강 자문위원은 가나 한인회관 실내 체육관에 한의클리닉센터를 열어 가나 한인교포와 함께 인접 국가인 토고, 나이지리아, 코티디부아르에서 찾아오는 한인교포를 대상으로 한의 진료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교포들에 대한 한의 진료 외에도 가나 올림픽선수촌에 출장 왕진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강우영 자문위원의 한의 진료는 서아프리카 교포 외에도 원주민들에게도 확대되고 있다. 우선,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오지 지역인 '아만프롬', '콰시 판테랑 에취', '와', '탈마래' 지역 등에 대한 출장 의료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지역 외에도 원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 위원은 전했다.

강우영 자문위원은 안덕면 화순리에서 경희한의원을 운영해왔으며, 한의 관련 세계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제주한의약연구원 자문위원으로서 의료관광 자문 등을 해왔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가나 한의클리닉센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한의약의 해외진출 교두보로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도민의 관심과 격려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제주한의약연구원은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의학 국제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주지역 한의사들과 협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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