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길가 세워둔 차량 훔친 50대 검거

표선면 길가 세워둔 차량 훔친 50대 검거
  • 입력 : 1970. 01.01(목) 09:00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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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표선면 노상에 세워 둔 차량을 훔친 혐의(절도)로 현모(50·표선)씨를 붙잡았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27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모 은행 길가에 차량 열쇠를 꽂아둔 채 세워 놓은 고모(32)씨의 소나타 차량을 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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