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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30년 제주 30년] (20)대중교통
서민의 발, 제주 시내·외버스 상전벽해
홍희선 기자 hahs@ihalla.com
입력 : 2018. 08.30.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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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시장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도민들이 버스를 타고 있다. 지금에 비하면 한가한 도로가 눈에 띈다. 강희만기자

최근엔 대중교통우선차로·구간요금제

제주에는 도시철도가 없기 때문에 서민에게는 시내·시외 버스의 존재감이 크다. 하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부터 2005년까지 버스업체의 경영악화와 도산이 이어지고 승용차 보유·이용 급증, 대중교통 이용객수 감소가 맞물려 악순환을 거듭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1995년 7670만명에 이르던 버스 이용객은 2005년 10년만에 3200만명으로 급감했다. 버스업체의 경영난이 날로 더해만 가자 제주시는 2002년 '제주시공영버스사업특별회계설치및운영조례'를 만들어 이듬해부터 공영버스를 운영했다.

2003년도에 들어서는 제주도가 시외버스 읍·면 순환노선 조정을 단행했다. 제주도는 북부 일주노선의 운행체계를 완행노선과 통폐합했고, 일부 노선을 연장하고 단일화 등 조정을 통해 운행 간격이 기존 20~40분에서 20~50분으로 축소됐다.

지난해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시행중인 대중교통우선차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인 2006년 10월 시내외 버스 무료환승이 도내 전체로 확대됐고, 2007년에는 시외버스 구간요금제가 도입됐다.

2017년 8월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대중교통우선차로 도입, 급행버스 신설, 요금 단일 체계 등으로 버스가 또 한차례 변화했다. 제주도는 대중교통체계가 개편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버스 이용객은 5005만7800명을 기록, 2~3년 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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