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서 흥겨운 난타에 제주 해녀 이야기

해녀박물관서 흥겨운 난타에 제주 해녀 이야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난타동아리 공연
  • 입력 : 2018. 08.29(수) 18:1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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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로 풀어내는 해녀이야기'를 공연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난타 동아리.

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 난타동아리 탐나라타악(회장 김순자)이 9월 1일 오후 3시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을 찾아 '난타로 풀어내는 해녀이야기'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널리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과거 제주해녀 이야기를 제주어로 구성된 연극과 흥겨운 난타 박자로 빚어낸다.

이달 16일 오후 7시에는 제주시 연동 누웨모루(바오젠거리) 공연장에서 두번째 무대를 갖는다. 2018 해녀문화 우수콘텐츠 운영지원사업 작품이다.

탐나라타악은 15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로 '북의 울림으로 사랑을'이란 주제 아래 소외계층을 위한 난타공연을 월 3~5회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문의 010-6798-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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