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예학회 중국 곤명시 교류전 참가

제주도서예학회 중국 곤명시 교류전 참가
  • 입력 : 2018. 08.29(수) 14:3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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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화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서예학회(이사장 강창화·사진) 회원 26명은 29일부터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열리는 한중일국제서화교류전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곤명의 야무당 서화원에서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회원들은 전·예·해·행·초서 작품과 한글, 캘리그라피, 문인화, 서각 등을 선보인다. 개막 행사에서는 중국 전통 가무공연, 조인식과 휘호행사, 작품평가 토론회가 마련됐다. 전시 기간 동안엔 출품작들이 도심 LED 전광판을 통해 홍보된다.

제주도서예학회는 2004년부터 중국 상해, 북경, 심천, 중경, 연변, 산서성, 산동성, 계림, 귀주성 등 중국 전역에서 꾸준히 교류전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 ,대만, 베트남 등에서도 제주서화의 새로운 창출을 목적으로 해외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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