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앙상블 소울 제6회 정기연주회

성악앙상블 소울 제6회 정기연주회
2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
  • 입력 : 2018. 08.29(수) 14:15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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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서귀포 출신의 음악가들이 모여 음악으로 하나되는 무대를 선보인다.

성악앙상블 소울은 9월 2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서귀포지역 출신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성악앙상블 소울 제6회 정기연주회'를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성악앙상블 소울이 꽃·고백·희망의 주제를 가지고 연주를 하며 서귀포 지역 출신의 음악가인 플루티스트 오소진, 피아니스트 조은희와 라온 피아노 트리오가 마음을 합해 아름다운 선율로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줄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성악앙상블 소울은 '영혼의 소리'라는 뜻으로 서귀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2010년 창단됐다. 서귀포 출신의 성악가 김미현, 김미숙, 이민우, 오주애, 한은주와 피아니스트 김미란을 중심으로 서귀포 지역의 소외지역 방문 음악회와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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