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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수확 인력 필요한 농업인 신청하세요"
9월 5일까지 도내 농·감협에서 사전 신청접수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8. 08.28. 12: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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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는 올해산 노지감귤 수확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감옴에 따라 영농인력을 필요로 하는 감귤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필요인력 신청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산 노지감귤 수확시기에 인력을 공급받기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9월 5일까지 제주도내 지역농협과 감귤농협의 본점 및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농가에서는 영농인력을 활용할 기간과 필요한 인원 수를 확정해 신청하면 된다. 영농작업 참여자에 대한 일당과 중식은 농가에서 부담하는 조건이다.

제주농업인력센터는 이번에 신청된 농가수요를 바탕으로 도내외에서 본격 인력모집에 나설 계획인데, 특히 도외 지역은 농촌지역 농업인들을 주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도외 인력을 감귤농가에 배정해 수확작업 투입 시 농삿일을 업으로 하는 농업인은 비록 감귤수확 경험은 없더라도 작업 적응 및 숙련도에서 도시민보다 우위였다는 작년 평가결과를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지난 7월 제주농협과 MOU를 체결한 강원농협에서는 강원도내 전 지역에서 농협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감귤 수확시기 제주를 방문 숙박하며 장기간 감귤수확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된 다른 지방 인력들에게는 20일 이상 영농작업에 참여한다는 조건으로 제주를 오가는 왕복 항공료와 체류기간 동안 숙박지원, 상해보험 가입 등의 편의를 제공해 감귤 수확시기 많은 도외 영농인력이 제주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동기부여도 꾀하고 있다고 농업인력센터는 강조했다.

한편 영농인력지원에 수반되는 행정절차와 예산부담은 올해 5월 공식 출범한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에서 담당하고 있다. 이 센터는 2017년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업인력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가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에 위탁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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