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음식점 영업신고 보건소→위생관리과 이관

서귀포시 음식점 영업신고 보건소→위생관리과 이관
정기인사때 조직개편 통해 위생관리과 신설
  • 입력 : 2018. 08.28(화) 11:51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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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의 음식점, 숙박업, 이·미용업의 영업·폐업신고 등 위생 관련 민원 업무가 28일부터 보건소에서 서귀포시 위생관리과로 이관됐다.

 시는 그동안 서귀포보건소에서 담당해 오던 위생업무가 이번 정기인사와 함께 이뤄진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위생관리과에서 처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생업무는 2016년 6월 서귀포시 복지위생과에서 서귀포보건소로 이관됐다가 이번 조직개편에서 시 복지위생국에 위생관리과를 신설하면서 공중위생, 식품위생, 위생지도팀이 꾸려졌다.

 신설된 위생관리과에서는 ▷위생업소 인허가 ▷음식문화 개선 ▷식중독 예방관리 ▷위생지도 점검 ▷모범음식점 지정관리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위생등급제 지정 ▷불법위생영업 지도단속 ▷위생불편 민원처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문의 760-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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