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현대건설·대림산업 등 건설업계 채용

부영·현대건설·대림산업 등 건설업계 채용
  • 입력 : 2018. 08.28(화) 09:13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최근들어 수시·상시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건설사들이 크게 늘고 있다.

2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림산업, 계룡건설, 부영그룹, 현대아산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SM상선 건설부문은 경력사원과 신입사원을 동시에 모집한다.

▶현대건설이 연구개발 IT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설프로젝트 데이터분석, 현장관리 고도화 솔루션 개발 등이며 9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데이터분석 역량 보유자 ▷유관업무 경력자 우대 ▷건설/제조업 관련 프로젝트 경력자 우대 ▷직무관련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림산업 건설사업부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환경관리, 건축시공 등이며 9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이 기술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이며 9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토목시공기술사(국내) ▷현장관리(국내/해외) ▷고속도로 현장 경험자 우대 ▷SOC,토목개발사업, 설계(합사) 유경험자 등이다.

▶부영그룹이 건설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구조, 공무, 설계, 견적, 설비, 전기, 토목, 조경 등이며 9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자 ▷해당분야 기사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 ▷초고층 경력자 ▷동종업계 10년 이상 경력자 ▷주상복합 경력자 우대 등이다.

▶현대아산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사업영업, 건축견적, 건축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월 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북한지역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SM상선 건설부문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조경, 출납,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월 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및 전공 충족자 ▷기사 자격증 보유자 우대(안전부문은 자격증 필수) 등이다. 입사시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에 배치될 수 있다.

이밖에 에이스건설(9월 2일까지), 동서건설(9월 2일까지), 한국시설안전공단(9월 3일까지), 신원종합개발(8월 31일까지), 효성(채용시까지), 코오롱글로벌(채용시까지), 시티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호반건설, 우미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은 경력직 상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28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