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제주교통방송 아라동에 청사 건립

TBN 제주교통방송 아라동에 청사 건립
내일 오전 제주시 아라동 신청사 개청식
  • 입력 : 2018. 08.28(화)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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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제주교통방송(본부장 송문희)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이달 29일 오전 10시 30분 제주시 아라동 신청사 공개홀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

2016년 8월 18일 제주시 FM 105.5 MHZ, 서귀포시 105.9 MHz로 첫 전파를 발사한 TBN 제주 교통방송은 제주시 중앙로 임시 청사에서 방송해 왔다.

이번 TBN 제주교통방송 신청사는 5000㎡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4000㎡ 규모로 라디오 방송사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전 지역의 교통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교통정보 상황실, 250석 규모 공개홀, 보이는 라디오가 가능한 오픈 스튜디오(1부조), 2부조, 주조, 녹음실 등 좋은 방송을 제공하기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개청식에 앞서 이달 28일 오후 5시에는 TBN 제주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축하 공연이 열린다. 가수 최진희, 지원이, 임병수, 양혜승, 소명, 이수진, '제주 소리' 안복자 대표의 무대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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