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예동 레미콘공장서 40대 기계에 끼여 숨져

상예동 레미콘공장서 40대 기계에 끼여 숨져
  • 입력 : 2018. 08.27(월) 09:42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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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8시3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 소재 모 레미콘공장에서 공장 직원 고모(42)씨가 기계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공장에서 고씨가 시멘트를 섞는 기계에 끼여있는 것을 동료직원이 발견, 119구급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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