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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욱씨 대한민국 지역혁신가 선정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8. 08.26. 12: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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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강태욱씨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선정한 대한민국 지역혁신가 58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지역혁신가는 사람 중심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지역혁신체계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에서 발굴하는 지역의 우수 인재를 말한다.

 강 씨는 국내최초로 화력 발전소 온배수를 시설농업에 활용하여 냉난방 비용을 83% 이상 절감하였고, 농업분야 국내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참여 약 5,000 ton의 CO2 배출량 감축을 인정받아 최소 5000만원 이상 수익을 창출하기도 하였다. 뿐만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촌진흥청 협업과제로 바닷물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히트펌프를 공동개발 하는 등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실증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고급 어종인 붉바리, 돌돔, 다금바리 사육에 성공하였으며, 이들 어종의 성장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데 성공함으로써 화력발전소 온배수가 '정부 6대 에너지 신산업'으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시상은 다음달 6일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이뤄진다.

 강태욱 씨는 "발전소 온배수나 바닷물 열에너지 활용은 지구환경을 유지하며 농업 난방비 상승 문제를 해결해 낼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제주농촌 환경보전을 위해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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