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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울 생활체육교류 행사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종목은 야구, 족구, 탁구 등 3개 종목이며 서울 참가자는 50명(서울본부 9·야구 17·탁구 12·족구 12)이다. 야구는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족구는 한림체육관에서, 탁구는 제주도체육회 체육회관에서 각각 마련된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제주시 구좌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도 참가해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를 위한 스포츠 행사와 더불어 제주돌문화공원, 제주시 동문시장 및 오일장 투어 등 문화·관광교류도 이뤄진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차를 맞는 이 행사는 회원 종목단체 간 교류를 통해 제주와 서울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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