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생태마을축제에서 제주 해녀축제까지

예래생태마을축제에서 제주 해녀축제까지
9월 제주섬 곳곳서 다양한 축제 열려
  • 입력 : 2018. 08.25(토) 09:5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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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섬에 생채기를 낸 태풍이지만 그 덕에 폭염이 한풀 꺾였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대는 날이 머지 않았다.

이 때쯤이면 제주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열려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9월에 예정된 축제 일정을 소개한다.

9월 1~2일에는 서귀포시 예래논짓물 일원에서 예래생태마을 체험축제가 열린다.

9월 1~22일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서귀포 새연교 야외무대에서 새연교 콘서트가 진행된다.

9월 7~9일에는 산지천 일원에서 산지천 축제가 펼쳐진다.

9월 8일에는 성산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제주국제사이클링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추자도에서는 참굴비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9월 14~16일 추자면 일원원에서 섬 특산물 참굴비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9월 14~15일에는 제주시 용원 일원에서 제19회 용연선상음악회가 마련된다.

9월 15~16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제주밭담공원에서는 제4회 제주밭담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9월 20~22일에는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제주해녀축제가 실시된다.

9월 29일부터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와 화순리 일원에서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트레일위원회가 주관하는 산방산·용머리 트레일 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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