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가정집서 전기합선 추정 화재

서귀포 가정집서 전기합선 추정 화재
  • 입력 : 2018. 08.24(금) 22:36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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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 33분즘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로 건물 30㎡가 소실되고 TV, 밥솥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냉장고의 전기배선 노후로 절연성능이 떨어지는 절연열화 단락(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 날 오전 8시 6분에는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도로에 주차중이던 경운기에서 배터리 전기배선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운기 엔진부와 타이어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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