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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쇼핑목적 방문 내국인 0%, 외국인 2.5% 충격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8. 08.24. 11: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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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쇼핑관광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쇼핑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고 단기적으로는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연구원 신동일 연구위원은 24일 '제주지역 쇼핑관광 발전 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쇼핑관광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활동으로 소득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는 분야지만 제주의 경우 쇼핑관광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쇼핑관광에 대한 활동비중이 커지는 상황임에도 내도 내국인은 0%, 외국인관광객의 2.5% 정도만이 쇼핑을 제주관광의 주목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쇼핑인프라 확충이 필요하고 단기적으로는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대형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도시적 쇼핑인프라 및 공산품을 통한 쇼핑관광의 육성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차별적인 관광기념품 산업을 육성이 중요하다며 일본의 로이즈초콜릿과 자색고구마 타르트, 아이스크림처럼 제주의 경우에도 기존의 감귤 초콜릿, 파이, 양갱 등의 판로 확대와 더불어 제주지역의 다양한 음식자원을 기념품, 특산품으로의 개발과 고부가가치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쇼핑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제주지역의 쇼핑관광 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관광시장별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제주도의 종합 관광정보 사이트인 '비지트 제주' 사이트를 통한 보다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 전통시장과 인근 상점과의 연계 할인 및 코스화, 쇼핑 상점과 음식점과의 연계 코스화, 대중교통과 쇼핑 상점과의 연계 등 다양한 이벤트와 접근성을 강화하고 플리마켓의 확대 등 제주형 쇼핑관광 개발을 주문했다.

그는 이와함께 단기적으로는 제주 관광기념품 전시관 홍보를 강화해 방문객을 확대해야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시관과 판매장을 동시에 갖춘 별도의 공간 마련, 쇼핑관광 창업 지원 및 전문 인력의 양성과 단계별 과제, 쇼핑관광 품질인증제의 구체적 방향 설정, 산학관 협력 방안 및 과제, 인력 양성 방안 등 쇼핑관광 육성과 관련된 정책들을 제시하는 제주도쇼핑관광발전계획 수립과 쇼핑관광 품질인증제 도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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