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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 수강생에 뚱땡이 문자 실수 논란…"쏘리쏘리, 톡 잘못보냄요"
신지혜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8.24. 03: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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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필라테스 수강생을 뚱땡이라고 부른 강사가 결국 폐업을 결정했다.

지난 22일 페이스북 페이지 '광진구 대신 전해드려요'에는 필라테스 수강생 ㄱ씨가 강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운동시간을 바꾸기 위해 강사에게 연락을 취한 A씨는 강사 B씨로부터 타 강사에게 연락을 해보라는 말을 들었다.

그렇게 마무리된 듯 싶었던 대화는 B씨가 다른 강사에게 보내려던 메시지가 전송되면서 다시 이어지게 됐다.

B씨가 보낸 메시지에는 A씨를 '뚱땡이'라고 칭한 내용이 담겼고, 실수를 알게된 B씨는 "회원님 쏘리쏘리. 톡 잘못보냄요"라며 "회원님~~~~~~ 넘 미안해요~~~~ㅜㅜ. 기분 많이 나쁘시죠"라고 사과했다.

이어 통통했던 A씨가 귀여워서 그랬다며 별명반 애칭반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해명을 했다.

해당 내용이 널리 퍼지자 B씨를 향해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B씨는 SNS를 탈퇴, 운영 중이던 학원에 대한 정보를 다 없앤 후 폐업했다.

이후 A씨의 나이가 19살이라는 점과 오래 다니던 학원의 강사를 애정 가득하게 저장해놓은 흔적이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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