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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솔릭] 제주시 지역 피해액 4000만원
공공시설 56건·사유시설 42건 등 98건 접수
주택침수 7건…오일장 지붕·신호등 파손 잇달아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8. 08.23. 15: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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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이 제주섬을 휩쓸고 가면서 제주시 지역 피해는 98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14년과 2016년 천장이 파손됐던 제주종합경기장 복합체육관 지붕이 또 파손됐다.복합체육관은 지난 2014년 6월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천장이 파손된 데 이어 2016년 10월 태풍 '차바' 때도 천장이 파손된 바 있다. 이번 태풍에 또 속적없이 천장이 파손되면서 부실공사에 대한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23일 오후 2시까지 접수된 피해건수는 98건으로 40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피해접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피해시설은 공공시설 56건, 사유시설 42건으로 유형별로 보면 ▶공공시설 ▷가로수 전도 29건 ▷신호등 파손 1건 ▷가로등 전도 19건 ▷도로시설물(중앙분리대) 전도 6건 ▷오일시장 지붕 파손 1건 ▶사유시설 ▷정전 778가구 ▷간판 31건 ▷축산시설 양봉피해 1건 ▷축사 지붕파손 3건 ▷주택침수 7건 등이다.

 제주시는 이날 오전 8시46분에 만조시간대가 겹치면서 총인력을 통원해 예찰활동에 나섰다.

 제주시는 주요 조치사항으로 지난 22일 오후 4시부터 재난안전상황실 및 전부서 비상근무를 실시해 태풍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간 하천별 유량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시는 또 한천 제2저류지·1저류지, 병문천 제2저류지·5저류지, 산지천 제4저류, 병문천 제5저류지에 대한 홍수량 유입을 위한 수문을 개방하기도 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이날 오전 태풍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로 피해상황 보고 및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을 찾아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제주시는"앞으로 피해상황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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