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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카지노 잭팟 터트리나
올해 3694억 매출...인천 파라다이스 5.2배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8. 08.23. 14: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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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카지노가 2018년 상반기 1079억원의 영업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개장전 신화월드카지노. 한라일보DB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신화월드 한 곳에서만 연 1000억원 이상의 제주관광진흥기금을 거두어 들 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신화월드를 운영하는 란딩인터내셔널이 지난 2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제주신화월드 영업결과 공시자료에 따르면 제주신화월드는 복합리조트 부문과 카지노 부문, 분양사업 부문 3개 분야에서 영업매출 2,506억원, 법인세 차감전 영업이익 568억원을 달성했다.

카지노 부문에서는 1079억원의 영업 흑자를 기록했으나, 호텔 및 테마파크 등의 부대시설을 운영하는 복합리조트 부문에서 447억원의 적자가 발생했고 부문별 구분이 안되는 비용 등으로 인해 최종 영업이익은 568억원으로 줄어 들었다. 카지노 매출의 경우 홍콩에서는 리베이트나 콤프 등을 공제한 금액으로 회계처리함에 따라 관광진흥기금 산정을 위해 작성하는 국내 카지노협회의 매출과 차이가 있다. 국내기준 매출은 3,694억원이며, 홍콩기준 매출은 2,009억원이다.

제주신화월드의 매출 고공행진으로 외국인전용카지노는 매출의 10%를 납부토록 하고 있는 제주관광진흥기금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가 지난 3년간 도내 8개 외국인전용카지노를 합해 한해 평균 150억원의 관광진흥기금을 거둬들였던 것과 비교하면, 앞으로는 제주신화월드 한곳에서만 연 1000억원 이상을 거둬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란딩인터내셔널이 공시한 2018년 상반기 카지노관련 관광진흥기금 및 세금은 415억원인데, 이것은 제주신화월드 개장일 2월 25일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운영한 카지노의 매출 3,694억원에 대한 것으로, 이 추세대로 나가면 제주도는 연간 1000억원의 제주관광진흥기금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25일 영업을 시작한 제주신화월드의 외국인전용카지노는 오픈후 3월~6월간 압도적인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4개월간 369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인천에서 운영중인 파라다이스시티의 5.2배에 달하는 매출이며, 국내 16개 전체 외국인전용카지노 매출의 48%에 달하는 실적이다.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강원랜드와 비교하더라도 80% 수준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건축허가 카지노영업장 면적 10,683㎡, 카지노시설 면적 5,581㎡, 객실수 1,584실를 갖춘 국내 최대규모 외국인전용카지노 복합리조트다. 강원랜드와 비교하더라도 건축허가상 영업장 면적이 83%에 달하며, 객실수도 86% 규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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