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농어촌 중학생 영재학급 융합캠프 운영

도교육청, 농어촌 중학생 영재학급 융합캠프 운영
  • 입력 : 2018. 08.23(목) 13:41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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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농어촌 중학교 영재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농어촌 중학생 영재학급 융합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융합캠프는 로켓, 천체망원경, 드론 3개 탐구 과정이 운영된다.

 로켓 탐구과정에서는 물로켓으로는 시연하기 어려운 2단 분리 창작 물로켓을 제작하는 활동이 펼쳐지며, 천제망원경 탐구과정에서는 망원경 사용법을 익힌 후 천체관측 경연대회를 하고, 생성과 별자리를 직접 찾아 관측하는 활동을 한다. 드론 탐구과정에서는 드론을 직접 제작하고, 조정실습을 한 후 미션을 수행하는 드론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어촌 학교의 교육경쟁력이 높아지고,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역량인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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