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전야에도 제주지방 열대야 발생

태풍 전야에도 제주지방 열대야 발생
  • 입력 : 2018. 08.22(수) 10:02
  •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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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의 관통을 코앞에 둔 태풍 전야에도 제주지방에 열대야가 발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10분 현재 제주지역 주요 지점 최저기온을 보면 제주 26.8℃, 서귀포 26.3℃, 고산 26.7℃, 성산 26.3℃을 기록, 밤 사이 최저기온(18:01~다음날 09:00)이 25℃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지난 7월부터 제주는 33일, 서귀포 32일, 고산 32일, 성산 26일 동안 열대야가 나타났으며 성산포를 제외한 나머지지역은 한달을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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